'집품'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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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품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 출고 (OB) 또 냉동 갔다 온 썰 푼다.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지난주에 냉동에서 꿀을 빨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도 냉동이 걸리길 바라며 지원을 했다.   토요일은 당연히 탈락을 당했고, 일요일은 확정 문자를 받았다. 요즘은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더 잘 되는 거 같다.  하긴.... 일요일에 쉬고싶지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나도 쉬고 싶음..)    일요일 새벽 셔틀을 타러 밖으로 나간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요일 새벽에 회사 출근할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게 진짜 기분이 더럽긴 하다.  하……그냥 쉴까?? 이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다.  근데 몸은 그러지 못하더라. 이미 씻고 옷 입고 모든 준비를 다 마쳐 놓는다. 셔틀버스가 왔는데, 평소 같으면 내가 타는 곳에서 3~4명이 더 타는데 오늘은 나 혼자다.    ..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 출고 (OB) 냉동 출근한 썰~ 그리고 냉동 추천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지난주부터 다시 쿠팡 알바를 시작했다.   이번 주도 토요일은 대차게 까이고 일요일은 1차 대기라고 문자가 왔다. 보통 1차 대기면 그냥 80% 정도는 “아~~ 나 까였구나…” 하고 마음을 내려놓는다.    근데 됐네??!! 이러면 어쩔 수 없지. 바로 셔틀버스 신청을 한다. 아들이 목욕탕 가고 싶다고 그전부터 말했는데~~ 다음 주엔 꼭 가자고 약속하고 이번 주는 패스!!(돈 벌어야 한다. 12월에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연말….) 일요일 새벽 6시에 알람이 울린다. 일어나야 했지만, 이불 속이 너무 따뜻해서 하……….. 슈발 그냥 아르바이트 가지 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의 아빠다ㅜㅜ  일어나서 주섬주섬 챙겨 입고 시리얼 한 그릇을 우유에 말아먹고 집..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 출고 (OB) 두 달 쉬고 출근한 썰 푼다.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거의 두 달을 쉬고 다시 쿠팡 알바를 시작했다. 원래는 계속 주말마다 하려고 했으나, 내가 올린 블로그 답글에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올렸다.   3개월째 같은 곳에서 알바하면 일용->상용근로자로 넘어간다는…… 이게 알아보니깐 진짜 그렇더라……… 일용근로자는 문제가 없는데, 상용 근로자로 넘어가면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직장 생활하면서 알바하는것까지 걸리면 음........... 대략 난감하다. (남에 돈 먹기 참 쉽지 않다.) 그날 이후부터 당장 쿠팡 알바를 그만두고, 다른 알바를 알아봤다. 제일 만만한 게 마켓 컬리였는데~ 진짜 넣는 족족 떨어지더라. (어째 쿠팡보다 경쟁률이 더 치열한듯하다.) 근데 여태껏 쿠팡 알바한 건수를 쭉 보니깐 이미 3개월 이상을..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 출고 (OB) 열 번째 냉동에서 하루 종일 일한 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10월 3일일하고 5일에 일하면 주휴수당까지 나와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신청하니 바로 확정 문자가 왔다.  요즘엔 신청만 100% 확정 문자가 온다. (나야 좋지~~~)    바로 탑승권 신청 완료~!  새벽에 일어나는데~ 그 짧은 순간에 하.......... 그냥 가지 말까?? 이 생각이 수십 번 들더라.     머리는 가지 말라고 하지만 몸은 이미 셔틀을 기다리고 있다. 확실히 아침, 저녁으로 이젠 많이 쌀쌀하다.     셔틀버스에서 잠깐 자다가 일어나니깐 벌써 도착~ 제법 많은 일용직과 계약직들이 보인다.계약직들은 목에다가 명찰 목걸이 달고 다니더라. 2층 인도인접장까지 내려가는 게 제일 힘들다. 가도 가도 끝이 없네;;;    내려가서 체크인하고 원바코드 찍으니 ..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출고(OB) 아홉 번째 냉동 갔다 냉장으로 간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원래는 10월 1일에 쿠팡 알바를 하려고 했는데, 몸에 두드러기가 엄청 심하게 나서 패스 개천절은 신청했다. 공휴일에는 1.5배 일당이 들어오므로 무조건 신청!!! 요즘에 대학생 중간고사 기간인가?? 아니면 황금연휴라 다들 놀러 간 건가??     최근에는 신청만 하면 척!척! 붙어버리네~?! 나야 뭐 땡큐지. (인생이 이렇게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내인생은 존나 하드모드....)    셔틀버스까지 신청 완료. 아침 일찍 일어나 셔틀버스를 타러 간다. 역시 돈 더 주는 날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평소에 셔틀 타면 그래도 빈자리가 제법 많이 남았었는데     오늘은 빈자리가 거의 없이 꽉 찬다. 모자란 잠을 잠깐 잤는데 눈 떠보니 쿠팡 옥상이네?? 이제는 확실하게 ..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출고(OB) 여덟 번째 냉장 갔다 상온 갔다 냉장 팔려온 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한주는 일이 있어서 건너뛰고 다시 알바를 했다. 요즘 부천 2센터는 지원만 하면 뽑히는 거 같다. 학생들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뭐 알바가 아쉬운 아재 입장에선 땡큐지~~~ 쿠펀치로 미리 지원하고~~~   하루 전날 확정 문자가 온다. ㅋㅋㅋㅋㅋ       바로 셔틀 탑승권도 신청한다. (첨엔 버벅거렸는데 이젠 눈 감고도 신청 쌉가능)      다음날 새벽 셔틀버스를 기다린다. 5분 정도 기다리니깐 바로 왔다. 센터 옥상에 도착해서 내려가는데 확실히 뭔가 많이 바뀌었다. 원래는 확정 문자 확인하는 분들이 위에서 문자 확인하고 내려보냈는데~  그분들이 이젠 없다. 옥상에서 인도인접장(2층)까지 내려가는 게 생각보다 굉장히 빡세다. 그래도 날이 풀려서 덜 힘들더라. 진짜 한여름엔..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 출고 (OB) 알바 일곱 번째 냉장 집품 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지난주는 중국 출장 다녀왔더니, 너무 힘들어서 한 주 쉬었다. 이번 주는 추석이 있어서 쉴까 하다가~~~  명절이면 추가 수당 있는 거 아냐?? 하고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일요일은 공휴일 가산이 붙지 않는다 ㅡ..ㅡ;; 아무튼 쿠펀치로 신청을 하고 기다리니~~~   다들 고향 앞으로~~~~가느라 자리가 많이 남는지 확정 문자가 바로 왔다.   셔틀 탑승권 신청 완료~~~  자고 일어나서 나가기 전에 밥을 먹는다 항상 아침에 알바 나가면 10시쯤 되면 미친 듯이 배고팠는데... 아침에 밥 좀 먹고 가니깐 살만하더라. (이래서 한국인은 밥심인가??!) 늦지 않게 6시 40분쯤 가서 기다리는데 45분이 지나도 버스가 안 온다...;;;     10분 정도 지나도 버스가 ..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부천 2센터 신선출고(OB)알바 여섯 번째 냉장 집품 갔다가 냉동으로 팔려간 썰~ 살려줘....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이번 주도 역시나 부천 2센터를 쿠펀치로 신청해 본다. 부천 2센터만 가는 이유?? 셔틀버스 타는 곳이 집에서 5분 거리 (셔틀 타는 곳이 멀면 갈 때도 힘들지만, 올 때는 더 힘들다.)신선 센터 (이렇게 더운 날은 냉장에 들어가서 일하는 게 얼마나 천국인지 ~!!) 이 두 가지를 절대 무시할 수 없어서 웬만하면 타센터를 가지 않는다.(뭐 날 좀 추워지면 상온 센터로 눈길을 돌릴지도.....) 이번에는 인천 17센터는 같이 지원 안 했다. 그냥 이번엔 부천 떨어지면 하루 푹 쉬고 싶었다.  중간에 이런 문자가 왔는데~~~ 별로 생각이 없어서 회신은 하지 않았다. 조금 늦은 시간까지 확정 문자가 없어서 소주 양이랑 모모 재우고 맥주나 한잔하러 가려고 했는데~~~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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