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3fc 썸네일형 리스트형 40대 직장인 아저씨가 투잡으로 쿠팡 알바를 하면서 업무별 장, 단점 솔직하게 말해본다.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이번 주는 집안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쿠팡 알바를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한 것을 풀어내볼까 한다. 아 그전에 내가 자주 가는 부천 2센터는 인력이 모자라긴 모자른가 보다. 거의 삼일에 한 번씩 이런 문자가 날아온다. 일일 아르바이트하고 싶은 사람들은 쿠펀치로 한번 지원해 보길 바란다.어지간하면 다 뽑아 주는 거 같더라. 그럼 간단하게 썰을 풀어볼까 하는데 간단하지 않고 길어질 거 같다.약간의 개인사도 들어가기 때문에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봐도 된다. 쿠팡을 시작하게 된 계기?당연히 돈이다. 결혼을 하고 둘이서 살 때는 별로 돈에 대한 압박이나 부담이 없었다.소주 양과 나는 그래도 둘 다 자리를 잡고 직장을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급여가 나왔다. 연애 기간이 6..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인천 3FC 주간조 HUB/워터/벌크 알바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이번 주도 주말 아르바이트를 신청했다. 토/일~ (그러나 일요일은 못 나감… 이유는 이따가…) 역시나 하루 전날 출근하라고 카톡으로 확정 문자가 온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HUB;;;; 하……..ㅅㅂ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나서 대충 아침 때우고 차 끌고 나간다. 경인고속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좋네!~!! 다 왔다. 포스팅할 때마다 올리는 공포의 뺑뺑이 지옥 3FC는 바닥만 보고 가도 사무실이랑 휴게실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마치 고속도로 빠지는길 바닥에 초록색, 분홍색 페인트칠한 것처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가서 명단 확인하고 직원에게 이름을 말하니 진짜 혹시나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허브로 가세요.” 크허허허허허허 ㅅㅂ .. 더보기 쿠팡알바 쿠팡 인천 3FC 주간조 HUB 토/일 연속 알바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이번 주도 주말 아르바이트를 신청했다. 토/일~ 역시나 하루 전날 확정 문자가 왔고~ 단체 톡 방에 명단이 나왔다. 음……… HUB라…… 뭐 저번에도 HUB라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가니깐 집품 가고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하………씨………. 아니었네……) 토요일 오전 알람 소리에 일어난다. 흐어…….. 더 자고 싶다. ㅋㅋㅋㅋㅋ 차 타고 쿠팡으로 출발~~~~ 역시나 뺑뺑이 지옥을 올라간다. 주차하고 내려와서 명단 확인하고 물어보니 오늘은 허브 확정이다. 아…. 지난주에 허브 할 때 쪼까 힘들었는데;;; 안전화 신고하는 게 진짜 너무 힘들었다. 발이 피곤하니깐 피로도가 더 빨리 쌓이는 듯… 한주 사이에 사물함에 번호도 붙어있다. 이렇게 해두니 ..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인천 3FC 주간조 HUB/집품 토/일 알바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주말 반납하고 알바를 나갔다. (나는 주말을 포기했다.) 이제는 예전처럼 여기저기 일단 넣고 연락 오는 곳 가자!!!! 이러지 않는다. 3FC에서 단체방 링크를 받았고~ 단체방 서베이에서 근무하고 싶은 날짜만 미리 신청해두면 알아서 근무가 확정이 되기 때문이다. 토요일엔 HUB 풀로 잡혔다. 뭐 지난주에도 HUB로 잡혀서 쫄았는데~ 출근하니깐 집품하라고 해서, 괜히 쫄아있었는데~ 뭐 이번에도 그러겠지?? 오늘도 여전히 뺑뺑이 지옥을 지나 옥상에 주차를 하고 내려와서 명단 확인을 했다. 이번에도 뭐 또 공정 바뀌겠지 하고 출근했는데~ 직원이 허브로 가세요~~그런다.. 응?? ㅅㅂ 진짜 허브 가는 거야?? 허브는 빨간 조끼 입은 직원분이 따로 데리고 간다.ㅋ.. 더보기 쿠팡 알바 쿠팡 인천 3FC 캠프 주간조 OB(집품) 토/일 일한 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수~금요일까지 중국 출장을 다녀왔다. 진짜 미친 듯이 피곤해서 토요일에 알바를 갈까 말까 고민을 미친 듯이 했지만, 이미 단체방에 알바 요청을 해놔서 노쇼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진짜 노쇼 하지 말아라. 한 명이 노쇼하면 나머지는 죽어난다.) 다행히 토요일은 하프 (09:00~13:30)로 신청을 해놨었네?? (풀 근무했으면 중간에 뛰쳐나갔을 듯;;;) 금요일에 출근 확정 문자 받고 일찍 자야겠다 했는데… 모모가 내일 토요일이라고 절대 일찍 안 잔다. 후……………… 어찌어찌 재우고 나도 떡실신~~~ 토요일 아침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차를 몰고 쿠팡으로 향한다. 이제는 익숙해질만한데 아직도 뺑뺑이 지옥은 익숙하지 않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