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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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 돈 내산) 부평 간짜장 맛집 춘화 반점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여기는 꼭 한번 소개하고 싶었던 집이었는데, 이제 포스팅한다.   그냥 가볍게 한 끼 하러 들어가야지 하고 여느 짜장면 집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단골이 된 중국집이다.       메뉴판이 따로 없고 벽면에 아주 크게 있다. 일전에 짜장면이 4천 원이었는데 식자재값이 오르면서 5천 원이 된 것 같다. 요즘 같은 고물가 창렬 시대에 혜자 가격이다 증말 ㅜㅜ        홀은 테이블 10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이다.  부부가 같이 운영하시는 가게 같은데, 한국 분들은 아니고 조선족?? 아니면 화교분들 같다. 사장님 두 분 다 엄청 친절하시다.  우리는 간짜장(7.0), 짬뽕(7.0), 꿔바로우(14.0)을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양파, 단무지, 춘장이 밑반찬으로 나온.. 더보기
쿠팡알바 쿠팡 인천 6캠프 세척 알바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이번 주도 역시나 센터는 일주일 전부터, 캠프는 이틀 전부터 지원해 봤다. 캠프에서 먼저 확정 문자가 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취소 누르고 센터 확정 기다렸지만 ㅋㅋㅋㅋㅋ 센터 오전/ 오후 전부 광속탈락!!!!  마음이 조급하여 다시 캠프 여기저기 일단 다 넣었다. 세척/ 신호수/ 언로딩~ 그냥 닥치는 대로 넣었음. 하나 걸리면 가야지 하고~~~ 근데 금요일 잘 자고 일어났는데, 헉;;;; 목에 담이 씨게 왔다.  왼쪽으로는 돌아가는데 오른쪽으로는 아예 돌아가지 않는다. 흐미;;;;     오늘은 쉬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하고 있는데, 이때 울리는 캠프 확정의 알람 ㅋㅋㅋㅋㅋ 아…. 이거 이대로 나가면 민폐일까 봐, 일단 계속 만지면서 주물러 줬더니 조금 괜찮아졌다. 그.. 더보기
(내 돈 내산) 인천 삼산 숯불 닭갈비 맛집 팔각도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저는 닭갈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닭갈비라는 타이틀을 쓰고 있지만 막상 가서 먹으면닭보다 같이 볶는 야채들이 더 많더라고요.닭고기 몇 점 집어먹으면 어느새 닭은 동이 나고야채만 가득가득한 그런 상황이 옵니다.결국 야채에 밥 볶아서 채우는 기분이 들더라고요.그럴 거면 그냥 샐러드를 먹으러 가지..... 얼마 전에 인천 삼산동 굴포천 먹자골목이라고 해야 하나요??소주 양 없을 때 동네 누님과 형님이 밥 사준다고 나오라 그래서 갔던 적이 있습니다. (밥이라고 쓰고 술 왕창 마신 날 ㅋㅋㅋ) 어디 가냐고 물으니 닭갈비 집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읭??? 이분들이?? 참고로 형님네 부부는 정말 맛집만 골라 다니는 엄청난 내공이 있는 분들이라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 더보기
(내 돈 내산) 영종도 칼국수 맛집 황해 해물 칼국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소주 양의 친한 동생들이 영종도에 놀러 왔다. 처제들이라고 해야 하나??  카페 미음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https://kjh200077006.tistory.com/30     저녁 시간쯤 출출하여 칼국수를 먹으러 황해 칼국수로 향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대기 순번 이 정도면 아주 양호하지~ 점심에 사람 진짜 많을 땐 한 시간도 우습다.     주차장은 아주 넉넉하니 주차 걱정은안 해도 된다.(양쪽으로 주차장을 다 쓴다.)       잠깐 사이에 웨이팅이 더 많아졌다.     홀도 넓어서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고~칼국수라 회전율이 엄청 빠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크 땐 한 시간 기본 웨이팅;;      메뉴는 칼국수/ 산.. 더보기
(내 돈 내산) 영종도 미음 카페 일몰 맛집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토요일에 운동을 하고 집에 온 후~~~ 소주 양은 아직 꿈나라에서 돌아오질 못하고 있다.모모와 점심을 먹고 있으니 소주 양이 일어났다.저녁에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보기 전 소주 양이 영종도에서 아주 괜찮은오션뷰 카페를 하나 발견했다고 무조건 가자고 해서 출발해 본다. 운전은 소주양이 했는데....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운전 스타일이 이렇게 터프해졌냐??? 안 와본 사이에 오션뷰 카페들이 엄청나게 생겼다.원래는 영종도 오면 마 시랑 카페를 많이 방문했었다.(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가 있어서 자주 찾았다.) 진짜 몇 년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카페들이 생겼구나......   우리가 방문한 곳은 미음이라는 카페다.       뛰어놀 수 있는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 더보기
(내 돈 내산)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h'123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아드님 수영장 레벨테스트 있어서 일찍 일어났다.다행히도 아무 문제 없이 레벨 테스트 성공!!!!이제 접영, 평영으로 들어간다고 한다.불과 1~2년 전만 해도얼굴에 손가락으로 물만 튕겨도 울고불고 한 아이였는데수영하는 걸 보니 물개가 다 됐다.지금은 수영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고 한다.  오래간만에 송현아(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갔는데오픈도 안 했는데, 주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들이 엄청나게 줄 서있었다.뭔가 했는데 바로 이날이 나이키 오픈 행사여서 무조건 어떤 물건이던 25% 할인 이더라.  모모가 배가 몹시 고프다고 하여 아침이라 하기엔 너무 늦었고 점심 먹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라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h'123으로 갔다.    송현아 1층 가운데에 식당 몰.. 더보기
(내 돈 내산) 인천 논현 호구포 화덕 3 겹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회사 동기가 퇴사를 하게 됐어요.입사 동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가 동갑이고같은 학부모라 참 잘 통하는 친구였어요.퇴근하고 회사 근처 삼겹살집으로 갔어요.    화덕 3겹이라는 삼겹살집인데 퇴근할 때 보면항상 사람이 많더라고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셀프 코너에 밑반찬 있어서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연예인들 싸인이 엄청 많은데 솔직히사진을 봐도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홀에 자리도 넉넉하고 좌석 간 거리도 제법 있어서 부딪히거나 그러지 않을 거 같아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놔서 룸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밑반찬은 약간 조졸합니다.근데 저기 청경채 장아찌라고 해야 하나?저거 진짜 맛있어요.    점심 메뉴로 나오.. 더보기
(내 돈 내산) 강남 역삼동 농민 백암 왕순대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토요일~역삼동에 볼일이 있어서 오전부터 차를 끌고 역삼동으로 간다.역시 서울은 토요일에도 차가 막힌다.아침을 거르고 나온 터라 배가 고팠는데아주 유명한 순댓국집이 있다고 해서 향했다.       11시 오픈인데 이 사람들 무엇;;;웨이팅이 굉장했다.우리가 갔을 때가 딱 11시였는데;;;    웨이팅은 저기에 인원이랑 이름 적어주면 된다.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 서서 먹는 거냐??살짝 기대가 됐다.국밥의 특징상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서금방금방 손님이 빠졌다.우리 먹고 나올 땐 우리 기다릴 때보다 두 배는 더 많아진 것 같았다.      메뉴는 굉장히 단순하다.그래~ 잡다하게 이것저것 하는 것보단 이렇게 자신 있는 몇 가지만 하는 게 진짜 맛집이지~~~   우리는 일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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