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부평 대왕김밥 주관적인 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부평에서 제법?! 유명한 김밥집을 소개해본다. (이미 부평에서는 굉장히 핫한 집이다.)

 

대왕김밥이라고 일반 김밥 전문점보다 내용물이 많이 들어서

 

한줄만 먹어도 배부른 김밥집이다.

 

 

 

 

평소에는 어디갈 때 소주양이 포장만해서 먹어봤는데, 이번엔 방문해서 먹어봤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던지 가게앞에 잠깐 주차를 하면 된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주차단속은 하지 않았다.

 

 

 

 

브레이크타임이다. (시간 잘 확인하고, 괜히 브레이크 타임때 방문하지 말자!)

 

 

 

 

 

 

메뉴판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국수류를 먹더라. 국수도 맛있는 집인가 보다.

 

이집의 시그니처메뉴 우엉김밥과 모짜델라떡볶이 오뎅 튀김만두를 주문했다.

 

 

 

 

 

 

셀프바에는 따뜻한 국물이 준비되어있다.

 

 

 

 

 

 

메뉴가 나왔다. 김밥은 확실히 엄청크다.

 

한줄만 먹어도 배부를만 한다.

 

 

 

 

 속이 꽉차있다. 속재료들이 가득하다.

 

 

 

 

 

 

모짜렐라 치즈떡볶이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사진찍는 그순간을 모모는 참지 못한다........그래, 9살은 떡볶이 못참지~~)

 

맵지않고~~

 

 

 

 

 

 

튀김만두는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하나가 일반 튀김만두 2배정도 된다.

 

바삭하게 잘 익혀져 나온다.

 

끝쪽이 잘려나오는데 아마도 뜨거운 김이 빠지라고 잘라둔거 같다.

 

 

 

 

 

김밥이든 튀김만두든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ㅎㅎㅎ 이게 극락이지!!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다.

 

요즘 김밥전문점에서 일반 김밥도 3000~3500원 하는데~ 크기나 양으로 봐도

 

4000원(우엉김밥)이면 혜자는 틀림없다.

 

 

가끔 김밥이 고플 때 방문해서 먹기 좋은거 같다.

 

(주차가 애매해서 차를 안가져 가면 매장방문해서 먹는게 좋고, 차를 가져가면 포장해서 먹는것도 좋을거 같다.)

 

김밥이라는게 여행갈 때 차에서 하나씩 까먹는 그맛이 또 일품이다.

 

 

 

 

 

 

영업 시간 : 04:00~21:00

 

참고로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곳은 포장만 전용으로 하는 본관과 식사가 가능한 별관이 있다.

 

 

 

 

별관은 식사 가능

 

본관은 포장만 가능

 

이점 인지하고 포장할때는 별관에 가지 말고 본관가서 포장하도록 하자!!!

 

참고로 주차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포장할 사람 내려주고 차로 좀 뺑뺑이 돌다가 다시 픽업하는게

 

벌금 내는것보다 낫다.

 

100% 내 돈 내산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