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파주 카페 아이와 가볼 만한 곳 피그몬도넛 카페 파주 본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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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

(내 돈 내산) 파주 카페 아이와 가볼 만한 곳 피그몬도넛 카페 파주 본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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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든든하게 두부전골로 배를 채우고 바로 옆으로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아무렇게나 막 쓴 거 같은 글씨 ㅋㅋㅋ

 

 

 

 

굉장히 컬러풀한 디저트 카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이다. (사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다.)
 
 
 

 

 

내부는 이렇게 곳곳에 포토 스폿이 많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한다고 한다.

 

미판매된 도넛은 낱개 포장하여 기부를 한다고 하니 그래서 착한 가게인가 보다.

 

 

가게 색감만큼이나 쇼케이스에 있는 도넛들도 알록달록 이쁘다.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도 있는데 안했다.ㅋㅋㅋㅋ

 

한우버거도 판매하고 있다.

 

한우버거에 감자튀김 9,900원이면 비싼 건 아닌 거 같다. (음료 미포함이면 비싼듯하다.)

 

싼건가?? 비싼건가?? 내 기준엔 살짝 비싼감이 있긴 있음.

 
 

피그몬 도넛은 글루텐 분해 효소 첨가로 속이 편한 도넛이라고 한다.

 

실제로 40중반이 되니 라면을 먹어도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 할때가 많은데, 그러지 않은 걸 보니

 

글루텐 분해 효소가 들어간 거 같다.

 

 

 

 

 
곳곳에 접시와 빨대, 냅킨이 구비되어 있다. (전자레인지는 한 군데만 있다.)

 

 

 

 

 

 

 

주차장 위쪽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미끄럼틀 있다. 어린아이들이 엄청 열심히 논다.

 

우리 모모는 2학년이라고 이런 거 이제 졸업했다고 안 하더라.

 

 

 

 

 

주차장은 협소하다. (이중으로 약 8대정도 주차 가능)

 

주차전쟁이 예상되니 그냥 마음 편하게 헤이리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근처(300m) 근방에 밥집, 커피숍 많으니깐 슬슬 걸어 다니면 딱인 거 같다.

 

 

 

 

집에 올 때 안 먹어본 거 몇 가지 포장으로 마무리~~

 

근데 달긴 달다. ㅋㅋㅋㅋ

 
100% 내 돈 내산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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