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연태) 출장 (25.03.11~13) 그냥 끄적이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오래간만에 중국 출장을 다녀오게 됐다. 원래는 갈 예정이 없었으나 갑자기 고객사에서 불러주는 바람에 얼떨결에 가게 됐다. 중국은 무비자 되고 처음 가는 거라 전처럼 비자 신청하고 이런 거 없어서 좋았다. 특히, 비자 신청하면 여권 한 면을 비자 신청 스티커로 붙여버리는데~ 공간 아까웠는데 잘 됐다. 원래는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를 하고 가려고 했으나~ 최근에 출국하는데 3시간 전에 가도 출국심사도 못 받았다고 하는 인스타 영상이랑 글들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 면세 쿨하게 포기하고 공항으로 갔다. 근데 뭐지?? 오전 11시 55분 비행기였는데~~출국 수속부터 면세점까지 들어가는 데 20분 걸림;;;; 소주 양이 요청하신 디올 립 글로우 004번~ 왜 004번 인지는 모르겠으나.. 더보기 중국(연태) 출장 (24.06.19~21) 그냥 끄적이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일의 특성상 중국 출장을 자주 간다. 코로나 기간 동안 출장을 안 가서 나이스를 외쳤는데~ 코로나 끝나고 본격적으로 다시 다니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왜 하필 비행기 탑승시간이 07:45분이냐;;;; 집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공항으로 갔다. 공항 가는 차 안에서 스마트패스 신청해서 티켓 발권하고 엄청 빠르게 보안검색대까지 통과~~ 6시가 채 안 되는 시간에 들어가니…. 식당은 문을 연 곳이 없다. 6시까지 기다렸다가 설렁탕 한 그릇 때리고 탑승동 넘어가서 대기하고 앉아있었다. 탑승동에서 고객사분과 만나서 같이 동방항공 타고 중국 연태로 넘어갔다. 동방항공에선 밥이라고 주는데, 작년에 진짜 기내식 받고 기겁하고 안 먹었다. (무슨 우동을 주는데 국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