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포차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돈 내산) 감성으로 터지는 88포장마차 인천 부평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생긴 지는 제법 된 거 같은데~~~ 지나다니면서 오!!! 한번 방문해 봐야지 하면서 한 번도 못 가봤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됐네요. 금요일 저녁에 밥을 먹으면서 소주 양과 조용하게 얘기를 합니다. “이따 모모 자면 나가서 한잔 콜??” “콜~~” 둘이서 술을 먹는 게 연애 이후 처음인 듯~~~ 소주 양이 모모를 재우고 둘이서 옷을 후딱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어제까진 가벼운 외투 입어도 따뜻하다 느꼈는데, 왜 이날은 영하로 떨어진 거냐;;; 원래 술 한 잔 마시려면 부평 먹자골목까지 가던지 아니면 굴포천 뒤쪽 먹자골목까지 가야 하는데 부평이나 굴포천이나 시끄럽고 애들(젊은 청춘)도 많고, 비둘기 밥도 많고…. 으잉??? 그냥 요즘엔 조용하게 앉아서 대화할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