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찜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돈 내산) 시흥 대야동 맛집 밀가랑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갑자기 날이 급 추워졌네요. 이렇게 날이 추우면 따듯한 국물 음식이 더 당기는 법이다. 하우고개에 위치한 밀가랑을 다녀와봤다. 원래는 콩이랑 두부랑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이번에 칼국수 집으로 재오픈 한거 같다. 원래는 30년 전에 보이진 칼국수로 외식업을 시작했고, 보미진 콩이랑 두부랑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다가 다시 사골칼국수 전문점 “밀가랑”으로 변경된 거라고 한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주차장이 빽빽하게 차로 가득 차 있다. 캐치 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어둔다. 앞에 15팀/ 웨이팅 48분 예상……….. (딱 예상 시간만큼 웨이팅하고 입장했음) 한쪽에는 자가제면이라고 해서 면을 뽑는 기계로 뽑는 공간이 있다. 생면을 뽑는 걸 보는 게 그렇게 재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