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헬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06/27 운동 일지 (어깨) 주말 쉬고 월요일은 개인 사정으로 운동을 빼먹었다. 이제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물 잔뜩 먹은 스펀지처럼 무겁고 축축 처진다. 모모 밥 먹이고 씻기고 학습지 완료하고 꿈나라까지 보낸 후 운동을 갔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바로 스트레칭 시작했다. 크런치 100개 복근 운동이 필수였는데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복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나서부턴 거의 매일 복근 운동을 진행한다. 100개 세트 나누지 않고, 실패 지점까지 실시. 실패 지점에서 10초 쉬고 이어서 진행하여 100개를 채운다. 덤벨 숄더 프레스 8kg 20개 10kg 20개 12kg 20개 14kg 20개 16kg 13개/ 8개 14kg 13개 12kg 15개 10kg 21개 8kg 25개 무게를 올.. 더보기 06/23 운동 일지 (하체, 엉덩이, 등) 22일에 어깨 운동하려고 한껏 들떠서 퇴근만 기다리고 있었다. 소주 양 갑자기 전화 오더니 고기 먹어야 한다고 해바라기로 바로 오라고 한다. 우리 집 모모가 정말 엄청난 집돌이인데 (어지간한 거 먹으러 나가자고 해도 안 나간다.) 해바라기 간다니깐 바로 간다고 한단다.. 아무튼 해바라기 가서 고기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미친 듯이 먹느라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가 생각나서 급하게 찍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배가 불러서 호수 공원 가서 한 바퀴 돌고 왔다.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더 이쁘다. 심지어 이날은 공기도 좋았다. 매일 이러면 좋겠다. 미세먼지 진짜 ㅅㅂ 비염 환자인 나에게는 치명타가 크다. 금요일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모모 케어 완벽하게 마치고 운동을 하러 갔다. 어깨 운동할까 하다가 일주일.. 더보기 06/21 운동 일지 (가슴, 삼두) 집에서 저녁을 먹고 모모를 케어한다. 오늘은 모모가 수영을 다녀와서 이빨만 닦이면 된다. 모모를 소주 양에게 토스 하고 헬스장으로 향한다. 항상 가는 시간이 9시~9시30분이다 보니 매일 만나는 얼굴들이 있다. 반가움에 말을 걸어보고 싶지만 그러진 않는다. 그냥 내적친밀감만 있을뿐 ㅋㅋㅋㅋ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크런치를 진행한다. 크런치 200개 운동전 100개 운동후 100개 역시 100개 한번에 진행하고 진행이 어려울땐 10초간 휴식 이어서 진행. 100개를 채운다. 놀러가기 전까지 모닝빵 6개 만드는게 목표인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머신 벤치 프레스 빈봉 50개 10kg 25개/ 15kg 23개/ 17.5kg 17개/ 20kg 15개/ 22.5kg 12개/ 25kg 10개/ 20kg 12개/.. 더보기 이전 1 다음